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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의도 SNS] 문대통령 "국민 생명 지키는 것, 정부의 첫 번째 사명" 外

2020-06-11 0 Dailymotion

[여의도 SNS] 문대통령 "국민 생명 지키는 것, 정부의 첫 번째 사명" 外<br /><br />SNS로 살펴보는 정치의 흐름, 여의도 SNS입니다.<br /><br />지난달 서아프리카 가봉 연안에서 조업을 하던 어선 2척이 해적의 습격을 받아 한국인 선장이 피랍되는 일이 있었는데요.<br /><br />문재인 대통령이 SNS를 통해 "어선 선장으로 아프리카 가봉 해상에서 피랍됐던 우리 국민이 37일 만에 무사히 돌아오게 되었다"는 소식을 알리며 "매우 기쁘고 다행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문 대통령은 "정부가 피랍 즉시 24시간 대응체제를 가동해서 조기 귀환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석방을 협의했다"면서 "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첫 번째 사명" 이라고 강조했는데요.<br /><br />이어 최선을 다한 관계 기관과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도움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가봉, 나이지리아, 프랑스 정부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다음 SNS 보시죠.<br /><br />오늘부터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가 시작됐는데요.<br /><br />미래통합당 김기현 의원이 "경영계와 노동계 모두 코로나19 쇼크를 각자에게 유리하게만 해석하고 있어 이번에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"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전시 상황에서 최저임금의 소폭인상도 서민에게는 치명적"이라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언급했는데요.<br /><br />김 의원은 "기업이 살아야 일자리도 살 수 있다"며 "절박한 상황을 고려해 내년도 최저임금의 동결이 옳다고 생각한다.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마지막 SNS입니다.<br /><br />지난 9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공수처장 추천제도가 여당에 유리하기 때문에 권력기관 감시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는데요.<br /><br />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공수처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설명하는 영상을 SNS에 링크하며 "주 원내대표의 공수처 관련 우려는 공수처를 입법하는 과정에서 이미 충분히 논의했고 해소된 내용이다."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박 의원은 "공수처가 제 기능을 잘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런 말을 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."고 말하며 오는 7월 정상 출범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다시 한번 부탁한다."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여의도 SNS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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